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27위로 내려앉았다.
임성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 7073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7위다. 1라운드서 17위였으나 10계단 내려왔다. 4~5번홀, 10~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6~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저스틴 토마스(미국, 14언더파 130타)에게 6타 뒤졌다.
안병훈은 2언더파 142타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공동 66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