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운정이 공동 8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최운정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보로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 6664야드)에서 열린 2020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4~5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다. 1라운드서 공동 9위였고, 이날 한 계단 상승했다. 단독선두 앨리 맥도날드(미국, 10언더파 134타)에게 4타 뒤졌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다. 지은희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2위다.
[최운정.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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