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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나의 훌륭한 아들 디콘 필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해 17살의 디콘 필립은 엄마 리즈 위더스푼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항상 호기심이 많고 끝없이 창의적인 놀라운 청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널 너무 사랑해”라고 했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슬하에 1녀 2남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리즈 위더스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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