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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2)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25일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당초 지난달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예비신부와 열애 중임을 처음으로 밝혔으며, 지난 6월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자필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그는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한다"고 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솔로 앨범 '초콜릿'을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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