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머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토마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 7073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2번홀, 7번홀, 11번홀, 16~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위 존람(스페인, 18언더파 198타)에게 1타 앞섰다. 시즌 첫 승 및 통산 14승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5위, 안병훈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8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68위다.
[토마스. 사진 = AFP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