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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했다가 갑자기 어지러워 퇴각. 약 먹고 누워있는데 옆에서 한껏 즐거운 #즈그들만의시간 (사실 아기 봐 줘서 고마운) 이번주에 좀 무리한 것 같아 쉬어야 할 것 같아요"라고 적어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라이브 대신 이번 주말은 메인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무려 #남편과의운전연수"라는 덧붙인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상진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고 푹 쉬길 바란다", "건강이 최우선", "한 주 쉬어도 괜찮다"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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