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맏형 유한준이 선제 스리런포를 쳤다.
유한준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최종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초 1사 1,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롯데 선발투수 아드리안 샘슨에게 풀카운트서 6구 144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월 스리런아치를 그렸다.
시즌 11호. KT는 2회초 현재 롯데에 3-0 리드.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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