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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가 교체 출전한 신트 트라위던이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신트 트라위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0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 투입되어 5분 남짓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 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개막전 승리 이후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2승3무5패(승점 9점)의 성적으로 14위를 기록하게 됐다.
신트 트라위던은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37분 나종이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신트 트라위던은 후반 28분 더리더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신트 트라위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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