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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김영희와 윤승열 커플의 신혼집 풍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오늘은 이사하는 날. 연애할 때 결혼하면 신혼집에서 신으라고 (윤)승열이가 사줬던 실내화 잘 모셔뒀다가 드디어 꺼내놨다"라며 "쓰레기 치우시는 분들 힘드시다고 상자를 하나하나 펴서 정리하고는 분리수거하고 천안으로 떠났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많은 분의 선물로 살림이 늘어간다"라며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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