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이천희·김정화, '앙상블' 홍보차 내일(26일) '최파타' 출격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앙상블'(감독 정형석)의 배우들이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로 영화 속 각양각색의 사랑을 보여준 김승수, 이천희, 김정화가 생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사랑을 마주한 공연 연출가 영로 역의 김승수, 그리고 현실과 꿈 앞에서 갈등을 겪는 남편 만식과 아내 혜영 역을 각각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천희, 김정화는 27일 오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전격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것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만큼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앙상블'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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