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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아성이 나이를 언급하며 너스레 떨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배우 고아성, 이솜이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고아성의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표하며 "1992년생인데 십 대로 착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아성은 "조금 있으면 서른이다. 나만 나이든 게 아니다. 내가 서른이면 여러분도 나이를 드신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유튜브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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