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늘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7일 김하늘의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이색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하늘은 언제 봐도 기분 좋아지는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쉬폰 블라우스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이혼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당하고 프로패셔널했던 방송 모습과는 달리 볼에 바람을 불어 넣고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과 큐시트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는 비하인드가 포착돼 눈길을 모으기도.
이렇게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오가며 이색 매력을 대방출, 지루할 틈 없이 늘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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