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가세연', 너희 자식들한테 쪽팔린 줄 알아…다음엔 뭐라고 선동할까?" 공개 저격 [전문](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짜 사나이' 교관 출신 이근 대위가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근 대위는 27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가세연'을 공개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가세연'은 그간 이근 대위의 성추행 전과, 폭행 논란, 지인에 대한 채무 불이행, 허위 UN 근무 경력 의혹까지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근 대위는 '가세연'의 김용호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황.

이 가운데 이근 대위는 "처음에는 왜 UN 프로필에 없어. 그 다음에는 UN 사칭. 그 다음에는 UN 여권 150 달러에 구입. 그 다음에는 UN 아르바이트. 그 다음에는 UN 경비원 보조. 그 다음에는 UN 사진 아니고 예전에 PMC 사진. 그 다음에는 이근은 모든 게 거짓말. 다음에는 뭐라고 선동할까?"라며 "가세연, 너희 자식들한테 쪽팔린 줄 알고 있어. 자식들의 아버지가 루저니까"라고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원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고 떳떳하다. 능력 하나 없고 패배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들을 질투해서 깎아내리고 욕하고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그리고 많은 국민이 안타깝게 거기에 넘어갔다"라고 덧붙였다.

이근 대위는 "끝까지 저를 믿어주는 팬들과 가족,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여기서 더 이상 제 경력과 주장을 의심하지 말라. 물론, 안티들은 계속 있을 거니까 앞으로도 난리 칠 거면 제대로 덤벼라. 또 밟아버릴 테니까"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근 대위는 "UN 사칭 XX 하네. 녹취록 곧 깔 테니까 그거 듣고 왜 보안 무제로 내가 연락받았는지 파악해라. 도망가지 말고 계속 덤벼"라며 "내 앞에 있었으면 찍 소리도 못하는 찐따들이. 처 맞지 않는 것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라고 욕설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이하 이근 대위 글 전문.

처음에는 왜 UN 프로필에 없어. 그 다음에는 UN 사칭. 그 다음에는 UN 여권 0에 구입. 그 다음에는 UN 알바. 그 다음에는 UN 경비원 보조. 그 다음에는 UN 사진 아니고 예전에 PMC 사진. 그 다음에는 이근은 모든 게 거짓말. 다음에는 뭐라고 선동할까?

원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고 떳떳합니다. 능력 하나 없고 패배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을 질투해서 깎아내리고, 욕하고, 거짓말쟁이로 만듭니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안타깝게 넘어갔었습니다.

가세연, 너희 자식들한테 쪽팔린 줄 알고 있어. 자식들의 아버지가 LOSER니까.

끝까지 저를 믿어주는 팬들과 가족,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더 이상 저의 경력과 저의 주장 의심 하지 마십시오.

물론 안티들은 계속 있을 거니까, 앞으로도 난리칠거면 제대로 덤벼라. 또 밟아버릴 테니까.

GOOD NIGHT!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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