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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45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델이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델은 의자에 앉아 서류를 읽는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델은 마스크를 써도 눈에 띄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델은 이날 미국 NBC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 'SNL'에 출연해 최근 45kg을 감량한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예전에 봤을 때와 내 모습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걸 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감염증 규제 때문에 내 반쪽만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델의 다이어트 비법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로 알려져 있다. 시트루인을 활성화시키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벙법이다.
해외 팬들은 “케이트 윈슬렛을 닮았다”며 환호하는 분위기다.
한편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뒀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사진 = 아델 인스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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