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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박보검이 '2020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진행을 맡았다.
해군은 27일 오후 8시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에서 '2020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제19회 해군 함상토론회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해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다.
해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해군 군악대의 감동 넘치는 무대와 더불어 해군이병 박보검의 사회, 가수 서영은의 특별한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을 함께하실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8월 31일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입소해 6주간의 신병 훈련을 받고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사진 = 해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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