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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김장훈은 2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내일 3일의 도전만에 독도에 갑니다 무조건 갑니다 아 누가 오늘 파도가 잔다고 했던가? 멀미때문에 오다가 바닥에 혼절했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공연전의 심란,두려움 멀미때문에 컨디션케다운이라 힘이 필요해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김장훈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이날 낮 1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독도에 입도해 랜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선회 선상 랜선 콘서트를 예고했으나 기상 문제로 취소된 바 있다. 그는 3번의 도전 끝에 이날 독도 랜선 콘서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FX솔루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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