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가 전속모델 블랙핑크와 함께 'AUTUMN 룩' 화보촬영을 마쳐 화제다. 톤다운된 그윽한 메이크업과 컬러렌즈의 매칭을 주제로 한 이번 오렌즈 'AUTUMN 룩' 화보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렌즈를 착용한 블랙핑크 멤버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올 가을 소비자들의 가을 스타일링에 도움을 준다.
이번 화보에서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스칸디 그레이'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초 출시된 스칸디는 119.mm의 작은 사이즈와 리얼한 홍채 그래픽이 눈동자 컬러만 이국적으로 바꿔주는 렌즈이다. 최근 무대 활동에서도 자주 착용하는 렌즈로 알려지면서 일명 '제니렌즈'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깔끔한 아이메이크업에 '스페니쉬 써클 그레이'를 매치한 리사는 누디한 톤의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가을 무드를 드러내어 리사만의 영롱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수가 착용한 제품은 '비비링 브라운'으로 일명 '지수렌즈'로 널리 알려졌다. 비비링 특유의 밀크티빛 크림 베이지 컬러와 또렷한 써클링이 지수의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스칸디 올리브'를 착용함으로써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스칸디 올리브는 톤 다운된 그린과 골드빛 홍채그래픽이 블랜딩된 오묘한 컬러로, 로제의 연보랏빛 헤어와 어우러지면서 마치 로제의 음색처럼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렌즈의 FW시즌 블랙핑크 화보는 오렌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만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오렌즈 제공]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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