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의정부 유진형 기자] KB손해보험이 27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2, 16-25, 25-18, 25-13)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케이타는 58.5%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혼자 32득점을 기록하며 2연승을 이끌었다. KB손해보험은 승점 6점으로 대한항공(2승1패)을 세트 득실차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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