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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 이희준이 멋진 수트핏을 뽐냈다.
이희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부일영화제에서 병헌 형님과 함께. 남산의 부장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 이희준은 제29회 부일영화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완벽한 수트핏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올해 부일영화상에서 이병헌은 남우주연상을, 이희준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내년 열리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 이희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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