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엄마 닮아 “다리가 이렇게 길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에너지가 심상치 않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조는 긴 다리로 일어서서 테이블 위의 장난감과 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현조 허벅지 귀엽잖아”라면서 포동포동한 현조에 감탄을 터뜨렸다.

강재준은 최근 유튜브 ‘기유TV’에서 아들의 기럭지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현조 다리가 엄청 길다. 현조는 아빠보다 키가 30cm는 크겠다”고 기대했다. 강재준의 키는 167cm로 알려졌다.

또한 “검진을 했는데 키를 보시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애가 6개월인데 키는 9개월 키다’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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