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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토 켄타로가 뺑소니 혐의로 28일 체포됐다.
그는 운전중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내고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사고 현장을 이탈해 도로교통법위반(사고 후 미신고) 혐의로 체포됐다.
스포츠호치, 마이니치신문 등 복수의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이토 켄타로는 운전 중 두 사람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남성은 경상을 입었고 같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여성은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토 켄타로는 NHK 아침드라마 TV소설 '스칼렛'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이토 켄타로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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