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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연기자 최시원이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시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최시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에 수박 한 조각을 들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떡잎부터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최시원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모든 어린이가 좋은 환경에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그에 맞는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추억을 회상하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해 11월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친선대사로 위촉되어 어린이들의 권리 보호, 교육, 평등 등을 위해 노력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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