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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일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 출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리콘 뉴스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니쥬는 오늘(30일) 출연하는 '엠스테'에서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를 가창할 예정이다.
이 곡에 대해 멤버 마야는 "여러분들을 웃게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박진영 대표님의 곡으로 팬 여러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동시에 아야카는 "옛날부터 봐왔던 '엠스테'에 출연하게 되어서 기쁘다", 마유카는 "'엠스테'의 계단을 내려가는게 꿈이었다"라며 동경해왔던 '엠스테' 무대에 서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니쥬는 올해 6월 대장정을 마무리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JYP 새 걸그룹으로, 오는 12월 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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