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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부국제 "성공적 방역, 안전한 영화제 치렀다 자부"…지수·임성미 '올해의 배우상' 수상 [2020 BIFF](종합)

시간2020-10-30 11:14:30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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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30일) 막을 내렸다.

30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2020)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상영을 끝으로 폐막하는 가운데 이날 오전 올해 영화제의 결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용관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이용관 이사장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관객의 영화제가 아니었나 싶다. 스스로 안전을 도모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 세계 모든 영화인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이렇게 주위의 큰 성원에 힘입어 개최할 수 있었다. 올해 코로나19 시대 학습 기간을 가졌는데 내년에는 더욱더 만반의 준비를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6개 스크린에서 68개국 192편을 상영했다. 관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출입통제를 위해 오픈형 건물인 영화의전당 건물 외관을 모두 통제하고 8개의 게이트만 운영하였으며, 각 게이트에서는 철저한 발열체크,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QR) 등을 진행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관객들의 동선을 체크하기 위한 CCTV도 운영했다. 티켓 예매 및 입장은 모바일 티켓으로만 운영했고, 상영관 내에서는 유효 좌석수의 25%만 운영하는 등 상영관 안팎에서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절대적인 관객 수가 줄어들어 예년에 비해 분위기는 조용했지만 까다로운 방역 절차를 따라준 관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전한 운영으로 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에 온라인 상영 없이, 극장 상영으로만 개막한 국내의 첫 국제영화제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전 회,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었던 올해는 개막 전날까지 94%라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였으며, 최종 좌석점유율은 약 92%였다. 비록 객석의 25% 유효 좌석만을 판매하여 영화제 총 관객 수는 1만 8,0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응원과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관객들의 사랑과 지지가 영화제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확인할 수 있는 수치였다.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엔 총 1만 8,311명의 관객이 찾았다. 지난 24년 동안 평균과 비교하면 작은 수치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비대면·비접촉, 코로나19 시국 특성을 반영해 거리두기로 개최한 것으로 볼 때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는 "성공적인 방역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의 방역을 했다. 실제로 많은 분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 했지만 과하지 않으면 영화제를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 철저한 방역 체크를 했다. 전체 유효 좌석수의 25%만 운영하면서 거리두기를 했다. 나름대로 자부할 수 있는 건 안전한 영화제를 치러냈다는 거다. 올해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GV(관객과의 대화)다. 해외에 있는 감독님들을 초청 못했는데 그럼에도 영화제를 한다는 소식에 감동했고 온라인으로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것에 고마워하고 뜻깊은 시간이라고 했다. GV를 대규모로 한 것을 올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한국 영화 GV의 경우 100% 국내 게스트 참석으로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였고 부산에 참석하지 못한 해외 게스트와는 온라인으로 현지와 연결하여 관객들은 감독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상영관에서는 배우가,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한 감독과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연결한 하이브리드 형식의 GV도 특별했다.

특히 베트남/태국 등 해외 현지와 부산에서 작품을 동시에 상영하고 양국 관객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동시 GV에 참석한 것은 언택트 시대에 국가를 뛰어넘는 새로운 유형의 GV로 평가받는다. 마지막으로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 GV는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되어 현장에 직접 참석 못 한 관객들에게도 출연진과의 만남의 기회를 선사했다.

이런 새로운 시도들은 영화제가 코로나19 시대에도 그 본질과 본연의 의미에 충실하게 내실을 다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GV의 총 진행 횟수는 135회이며 이 중 온라인 GV가 90회, 게스트가 직접 부산에 참석한 오프라인 GV는 45회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포럼 비프, 기자회견, 마스터 클래스, 시상식, 개별인터뷰 등 극장 상영 외의 행사 또한 모두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여 언택트 시대의 맞는 행사의 유형을 마련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021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 이하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자)

뉴 커런츠상 = '유코의 평형추'(하루모토 유지로 감독), '쓰리'(박루슬란 감독)

지석상 = '성스러운 물'(나비드 마흐무디 감독), '잔혹한 도축장'(아바스 아미니 감독)

비프메세나상 = '생존의 기술'(미나 케샤바르츠 감독), '재춘 언니'(이수정 감독)

선재상 = '조지아'(제이 박 감독), '호랑이'(카비주램 퓨레브·오기어 감독)

올해의 배우상 = 지수('기쁜 우리 여름날'), 임성미('파이터')

플래시 포워드상 = '타이거즈'(로니 산달 감독)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 '희미한 여름'(한슈아이 감독)

[사진 = 부산국제영화 제공,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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