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감염병으로 인한 방역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방역 전문 업체 포스필드(FORCEFIELD)가 전문 바이러스 케어 매니지먼트 'V-Bust'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금번 론칭한 'V-Bust' 시리즈는 단순한 클리닝과 소독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공간 방역 기술을 통한 고객 맞춤형 방역 토탈 케어 서비스 상품으로, 방역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다방면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전문 방역 컨설팅을 진행하는 맞춤형 전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전문 방역 매니저의 바이러스 케어 매니지먼트는 상담부터 컨설팅, 셋업, 매니지먼트까지 4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15일주기로 비대면/방문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포스필드'의 V-Bust 365는 자동방역 체크시스템 Bust Gate AI(자동 체온측정, 살균에어커튼, 마스크 착용 감별, 자동출입 QR코드)를 비롯해 ▲실시간 에어살균케어 ▲접촉표면 살균 케어 ▲장기간 표면살균코팅시스템 등 토탈 방역 케어 서비스를 대형 공간 전문 케어상품인 'V-Bust V365'와 중소형 공간 전문 케어상품인 'V-Bust R365'로 나뉘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역케어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은 경구독성시험(TBD-000046), 눈 점막자극 및 손상 시험(TBD-000192), 피부자극성 시험(TBD-000047), 세포 독성시험 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에서 보증한 시험성적서를 받아 인체에 99.9% 무해하며, 미국 식품의약처(FDA)와 한국 특허청(KIPO), 한국 환경부(MOE) 등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성 및 살균력을 인증받았다.
'포스필드는 밀집도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학교, 학원 전용 케어상품인 'EDU Series '와 외부 바이러스의 위협에 취약한 교회 전용 상품인 'CHURCH Series', 공동 주택 전용 케어 상품인 'APT Series'까지 각 공간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통해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어느 곳도 COVID-19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일회성 소독이 아닌 전문적인 공간방역시스템 구축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방역시스템 유지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필드'의 다양한 방역서비스에 대한 상세정보 및 문의,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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