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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녹화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를 자르고 더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유병재가 “to 혜선님. 사랑을 담아서♥”라고 쓴 사인도 공개했다.
네티즌은 “왜 이렇게 예뻐요” “앞머리 자르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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