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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서유기8'이 돌아온 인물 퀴즈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늘(30일) 밤 방송되는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이하 '신서유기8') 4회에선 시그니처 '인물 퀴즈'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모두가 아는 인물의 재등장을 '또' 몰라봤다는 은지원, '조금 먼' 친척을 영접했다는 규현부터 강호동-이수근-송민호-피오의 폭소 유발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퀴즈에는 고가의 지리산 특산품이 걸려 있어 모든 멤버들이 눈에 불을 켜고 게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재개장한 '나나 야간매점'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야식과 눈물 쏙 빼는 매운맛이 멤버들을 기다린다. 틀리면 매운맛 벌칙임에도 불구, 야식을 사수하기 위한 멤버들의 오답 파티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상 미션 '디저트를 지켜라' 또한 '신서유기8'을 다시 한번 혼돈 속으로 몰아넣을 전망이다. 지난 3회 기상 미션에서 전원 실패라는 고배를 마셨던 멤버들이 대활약을 펼친다고. 누구도 몰랐던 요절복통 은밀한 디저트 파괴 현장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서유기8'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CJ EN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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