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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7)가 네티즌들의 도움을 호소했다.
서동주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혹시 11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 나오시는 분들 중 제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나와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저에게 DM 보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더불어 서동주는 "모든 금액은 제가 당연히 부담할거고요. 공항에서 강아지들 서류만 받아주시면 돼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반려견 문제 때문에 네티즌들의 도움을 호소한 것으로, 서동주가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며 격려 댓글을 남겼다.
미국에 머물 당시 서동주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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