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트로트의 민족' 2주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최고 10%'…이태환 감동무대 '이은미 극찬'

시간2020-10-31 09:14:3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로트 오디션계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30일 방송된 ‘트로트의 민족’ 2회는 평균 시청률 8.7%(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금요일밤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고의 1분’은 전라팀 장영우와 경상팀 김병민의 '대결 결과' 발표 순간이 차지했다.

방송 후에는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및 출연자들의 이름이 대거 포털사이트 및 SNS에 노출돼 화제성 면에서도 폭발적인 화력을 입증해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1회의 엔딩을 장식했던 '전라팀 각오빠 VS 경상팀 최전설'의 결과 발표가 시작부터 쫄깃함을 안겼다. ‘흥과 한’의 대결이라는 무대에서, 각오빠는 ‘4 대 3’ 한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다음은 ‘동명이인’ 김혜진 간의 대결이었다. 전라팀 김혜진은 공군 하사로 멋진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경상팀 김혜진은 사천 출신 대학원생으로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김혜진 하사는 ‘영동 브루스’를, 김혜진 대학원생은 ‘여자의 일생’을 열창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심사 포기를 외칠 만큼 극찬했다. 결과는 ‘6 대 1’로 경상팀 김혜진이 승리했다.

세 번째 대결은 전라팀 효성과 경상팀 성진우의 무대였다. 현역 가수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효성은 진성의 ‘동전인생’, 성진우는 ’나야 나‘를 불렀다. 정경천 심사위원은 “효성의 무대가 좋았지만 진성 씨의 창법을 닮아서,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 더 좋을 듯하다”고 평했다. 결과는 경상팀 성진우가 ’5 대 2‘로 승리했다.

다음 주자는 전라팀 최나리와 경상팀 김혜리였다. 3년차 트로트 가수인 최나리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 본인을 소개했고, 김혜리는 “MBC ‘위대한 탄생’ 이후 10여년 만에 트로트에 도전하러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나리가 ‘처녀 뱃사공’을, 김혜리가 ‘해후’를 열창했다. 결과는 ‘4 대 3’으로 김혜리가 승리했다.

경상팀의 승리가 계속된 가운데, ‘뉴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던진 경상팀 출전자들이 대거 무대에 올랐다.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한 ‘트로트 래퍼’ 안성준은 1938년 발표된 ‘오빠는 풍각쟁이’를 2020년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랩-노래-춤-연기까지 완벽 소화한 무대에 전 출연진과 심사위원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건우 심사위원은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칭찬했다. 안성준의 승리 후, 꽃미남 이예준이 ‘연하의 남자’, 마성의 목소리 신우혁이 ‘천년바위'를 불러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부엔 전라팀 ‘후니용이’와 경상팀 ‘소정의 선물’이 ‘의형제 VS 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맞대결 해 후니용이가 승리했다. 전라팀 ‘15세 트로트 신동’ 장영우와 경상팀 스무살 소리꾼 김병민의 대결에서는 김병민이 이겼다. 그 결과 ‘지역 대결’ 2조에서는 경상팀이 압승해, 패자를 한명 부활시킬 수 있는 ‘골든 티켓’을 획득했다.

‘지역 대결’ 3조에서는 충청팀과 강원·제주팀이 맞붙였다. 앞서 ’추석 특별판‘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충청팀은 초반부터 기선 제압을 위해 ’얼굴천재‘ 방세진을 출격시켰다. 발라드 가수 출신인 방세진은 태진아의 ’바보‘를 부드러운 미성으로 선보여, ’순이야’를 부른 박건후를 꺾고 충청팀에 1승을 안겼다.

다음 무대 역시, ‘얼굴천재’ 간의 대결이었다. 충청팀의 ‘춤추는 귀공자’ 윤준호와 강원·제주팀의 ‘트로트 젠틀맨’ 신명근이 출격한 가운데, “다들 다비드야~”란 탄성이 터져나왔다. 두 사람은 ‘나훈아 VS 남진’의 무대를 재현하는 듯 윤준호가 ‘사모’를, 신명근이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했다.

정경천 심사위원은 신명근의 무대에 대해 “젊은 시절 내 목소리와 똑같다. 목청이 좋다”고 극찬했다. 박칼린은 “윤준호가 (무용 퍼포먼스 때문에) 노래의 본질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결에서는 신명근이 ‘5 대 2’로 승리했다.

이후 충청팀 두왑사운즈와 강원·제주팀 송민경의 대결에서 ‘소양강 처녀’를 부른 송민경이 ‘아카펠라 트로트’를 선보인 두왑사운즈를 꺾고 승리했고 마지막 무대는 ‘최고령 출연자’인 충청팀 인치완과 28년차 무명가수인 이태환이 장식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아버지인 인치완은 “한 번도 트로트 가수의 꿈을 떠나보낸 적이 없다”면서 ‘고향 무정’을 불렀다. 묵직한 저음과 연륜에서 우러난 감정 표현으로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무대였다.

이태환의 반격도 거셌다. 설운도의 매니저로도 활동했던 그는 설운도가 선물한 무대 의상을 입고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불렀다. 진성 심사위원은 “저 역시 오랜 기간 무명이었다. 두 분은 절대 늦지 않았다”고 격려했다. 이은미 심사위원은 “트로트는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평가할 수 없는 무대였다”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 썸네일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하트페어링' 이상윤, 럽스타 의혹 터졌다 "연인 관계 NO" [전문]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베스트 추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