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FC가 경남에 승리를 거두며 선두 제주 추격을 이어갔다.
수원FC는 3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에서 경남에 2-1로 이겼다. 2위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16승3무7패(승점 51점)를 기록해 선두 제주(승점 54점)를 승점 3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수원FC의 안병준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과 함께 올 시즌 리그 20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플레이오프행 경쟁을 펼치고 있는 4위 경남은 이날 패배로 9승9무8패(승점 36점)를 기록하게 됐다.
수원FC는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4분 안병준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경남 진영 한복판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안병준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수원FC는 후반 7분 안병준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안병준은 한정우의 크로스를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경남은 후반 45분 박기동이 헤딩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수원FC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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