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비대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31일 오후 5시 여자친구의 첫 온라인 콘서트 'GFRIEND C:ON(지콘)'이 개최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오프닝 무대 후 마이크를 잡고 "설렘도 가득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첫 온라인 콘서트를 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FINGERTIP' 무대 때 인이어로 버디(팬덤) 응원소리가 들려와 웃음도 나고 마음이 뭉클했다"며 벅찬 기분을 드러냈다.
'G C:ON'은 여자친구의 첫 온라인 콘서트로, 지난해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GFRIEND 2019 ASIA TOUR [GO GO GFRIEND!]' 이후 약 1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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