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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4)가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9'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스윙스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쇼미더머니9' 무대가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른 것을 캡처해 올리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태어나서 처음 하는 듯.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진심으로"라고 적었다.
스윙스는 "'쇼미더머니' 제작진 분들도 저에게 서운함 많았을텐데 저 역시 그랬고, 같이 또 이렇게 작품을 만들어 나가요. 나도 나이가 이젠 어리지만은 않아서 제작진 분들 항상 미칠듯한 스케줄 보면서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파이팅!"이라고 제작진에게 각별한 마음도 내비쳤다.
끝으로 스윙스는 "다 같이 힙합을 살리고 있어요! 모두 축하드려요!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쇼미더머니9' 출연자들과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스윙스는 대중의 예상을 깨고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전격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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