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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혜선(36)이 이혼 후 첫 방송으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선택했다.
구혜선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새파란 녹화장"이라며 "반갑네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요"라고 알렸다. 사진은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장에서 찍은 것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도 구혜선의 출연 소식을 다음주 예고 방송을 통해 알렸다.
예고에 따르면 구혜선이 소속사 대표,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구혜선의 작업 현장도 화면에 담긴다.
특히 구혜선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금잔디 역으로 출연하던 추억도 꺼낸 것으로 보인다. 예고 영상에서 구혜선은 "나 때는…"이라며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구혜선의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은 배우 안재현(33)과의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이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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