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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남편의 어떤 면에 반했냐고 질문하자 김미려는 “제 이상형이다. 키 크고, 피부 하얗고, 쌍꺼풀 없이 큰 눈에 입술이 도톰한 남자”라고 답했다.
이에 얼굴만 보고 결혼한 거냐고 하자 김미려는 “저희 남편 전까지는 절대 얼굴 안 봤다. 아무것도 안 봤다”며 “다 만나 보니까 얼굴이라도 뜯어 먹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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