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에서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같은 해 4월에는 '이젠 나만 믿어요'를 발표,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며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광고계 접수는 물론 전국투어 콘서트 매진 세례를 기록한데 이어 다양한 예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면서 시청률 버프를 일으키는 등 '임영웅 파워'를 입증,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오는 4일 새 싱글 'HERO(히어로)' 발매 소식을 전한데 이어 '2020 AAA' 참석을 확정, 하반기 특별한 행보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인기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인기투표가 '최애돌' 및 '최애돌 셀럽'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현재 임영웅은 AAA 트롯 인기가수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 AAA'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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