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왕빛나, 매일 먹으면서 살이 안찌는 20대 몸매 유지 비결(‘밝히는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완벽 드레스 핏으로 유명한 배우 왕빛나가 20대 몸매를 유지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에서는 배우 왕빛나가 출연해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MC 박은혜는 “친구 왕빛나의 SNS를 보면 항상 먹는 사진이 올라오는데 살이 찌지 않는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궁금해하며 왕빛나의 일상을 공개한다.

왕빛나는 오전 일정을 마친 후 먹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많은 양의 샐러드를 먹으며 박은혜에게 전화를 한다. 박은혜는 "너는 SNS에 맨날 먹는 것만 올리는데 살이 안 찌냐"고 하며, 오늘 다 비결을 밝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왕빛나는 "일단 사진을 예쁘게 찍고 좀 수저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이 먹게 양보한다"고 했다. 밝히는가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은 그게 가능하냐는 반응을 보인다. "맛있으면 끝을 본다"는 박은혜의 말에 모두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식사를 마친 왕빛나는 요즘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관리가 필요하다며 건강 보조식품을 먹고, 먹자마자 운동을 하러 간다. 요즘 새로 시작한 운동이라며 테니스장을 그는 어려운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정이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그녀가 향한 곳은 복싱장으로, EDM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복싱을 하며 걸 크러시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 일터로 향한 그는 대기실에서 도시락을 보여준다. 그가 직접 만들었다는 도시락은 과연 메뉴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왕빛나와 아나운서 정이나의 숨겨진 다이어트 비결은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11월 3일 (화)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왕빛나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사진 = SBS 미디어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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