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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휘순이 17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천예지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예지 부부가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예지의 모습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빼어난 미모에 앳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하정이 “아내 분 맞아요?”라고 질문했고, 함소원이 “애기애기하다 아직”이라고 말했다. 장영란도 “인상이 너무 좋다”, “탱글탱클 탄력 있다”며 감탄했다.
예비신부의 나이를 묻자 박휘순이 “스물일곱살”이라고 답했고, 함소원이 진화를 가리키며 “동갑이네. 94년생이다”고 동질감을 내비쳤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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