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승은이 가수였던 과거를 회상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는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한 소절을 부르며 "이 노래 너무 좋다"고 했다.
이에 신효범은 즉석에서 조하나를 코치해주며 음을 바로 잡아 주기도 했고, 조하나는 "저 그렇게 음치는 아니지 않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승은 역시 한 소절 짧게 부르자 김혜림은 "승인이는 그래도 가수다. 걸그룹 출신이다"라고 더빨강을 언급했다. 이에 오승은 부끄러워하며 "나는 립싱크 가수였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