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꼭 주목해야 할 콘텐츠가 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유튜브에 공개되고 있는 'TMI투어'다. 'TMI투어'는 경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콘텐츠로 경상북도에 숨어있던 역사·문화 이야기와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오는 5일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공개될 콘텐츠는 조승연 작가의 '영천' 여행기 2편이다. 내륙에 자리해있지만 교통의 요지이자 천혜의 자연이 있는 영천만의 지역적 특색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스폿을 소개했던 1편에 이어 2편 또한 영천이라는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스폿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TMI투어'는 최태성 강사, 조승연 작가 등이 출연한 '역사·문화·예술'과 그룹 러블리즈(JIN, 예인),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출연한 '여행스폿' 총 2개 분야로 나뉘며, 출연진이 경상북도를 여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총 20편의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와 출연자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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