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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지훈이 페노메코와의 작업 후기를 밝혔다.
박지훈은 4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지훈은 많은 아티스트과의 피처링 등으로 이번 앨범을 꾸몄다고 밝혔다. 특히 대세 래퍼 페노메코와 함께한 것에 대해 "페노메코 선배님은 녹음실에 와줘서 직접 디렉팅을 봐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텐션이 좋았다. 다른 곡 할 때보다 텐션이 좋았더. 선배님이 직접 봐주니까 이해가 쉽고 귀에도 더 잘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GOTCHA(갓차)'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아티스트로서 보다 더 성숙해진 박지훈의 변신을 오롯이 담아내며 그의 확장된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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