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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엄마가 된 요정' 가수 바다가 출산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JTBC '히든싱어6'의 왕중왕전에 등장한다.
5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바다는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6'의 왕중왕전 녹화에 참여해 출산 후 첫 무대를 가졌다. 지난 2018년 8월 방송된 '히든싱어5'에 원조 가수로 출연한 바 있는 바다는 이날 왕중왕전 녹화에 깜짝 등장했고, 출산 후 화려하게 돌아온 디바에 출연진도 큰 환호를 보냈다고.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9월 7일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히든싱어6'의 왕중왕전은 시즌6에서 활약한 모창능력자 12명 중 한 명을 뽑는 경연이다. 시즌6가 원조가수 중 5명이 탈락할 만큼 역대급 실력자들이 가득한 시즌이었던 만큼, 왕중왕전 또한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히든싱어6' 왕중왕전은 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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