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김혜수 "'내가 죽던 날'로 만난 이정은·김선영…연기·인격 갖춘 진짜 어른" [MD인터뷰②]

시간2020-11-05 14:16:05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혜수(50)가 '내가 죽던 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정은, 김선영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김혜수는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홍보차 라운드 인터뷰를 개최해 취재진과 만났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김혜수),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이정은)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한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를 비롯해 김선영, 문정희, 이상엽, 조한철, 김태훈 등 탄탄한 내공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이정은과 김선영을 만난 게 운명이라고 표현했던 김혜수는 "(이)정은 시의 나이는 잘 모른다. 묻지 않았다. 하지만 그 분은 정말 저보다 훨씬 더 어른 같다. 사실 연기 잘하면 다 그렇게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정은 씨는 제게 신기루 같은 분이다. 카메라 앞에서 정직하게 하는 건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제가 배우로서 우러러 보는 분이다. 이번에 만났고, 친구가 됐다. 이번 작품에서 이정은 같은 사람을 알게 된 것, 마음을 얻은 것, 이 인연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김선영이라는 배우를 만난 것도 이에 못지않다. 정말 좋은 배우더라"라며 "제가 연기를 못했던 어릴 때, 막연하게 '시간을 잘 보내고 내실을 꾀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그래도 좋은 배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잘 다지면 배우로서 소양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보니 오감을 통해 얻는 감정과 그걸 연기로 발현하는 건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배우로서는 훌륭하지만 인격적으로 정비된 배우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 때, 정은 씨와 선영 씨를 만났다. 인격과 배우로서의 성장이 정비례한 분들이다. 한 작품을 하면서 두 명이나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 분들과 인연이 생기지 않았다고 해도, 함께 작업을 하는 시간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 영화의 성패와 상관없이 너무 크다. 그걸로 이미 이 영화에서 예상치 못하게 얻은 느낌이다"라고 '내가 죽던 날'이 주는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한편, '내가 죽던 날'에서 김혜수는 극중 남편의 바람, 사고 등 여러 일들로 벼랑 끝으로 내몰려있다가 세진의 흔적을 추적하며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 내면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형사 현수를 연기했다. 오는 12일 개봉.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