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BNK 썸과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5일 정유진(27, 174cm)과 이주영(24, 189cm)을 1대1 트레이드 하기로 합의했다.
BNK와 신한은행은 5일 "이번 트레이드로 신한은행은 프로 10년차 3점슈터 정유진을 보강했고, BNK는 법성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신한은행 농구단에 선발된 이주영의 영입과, 전날 2020~21
드래프트를 통해 1순위 센터 문지영을 선발함으로써 높이의 약점을 보강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두 구단은 "두 선수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퓨처스리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유진(위), 이주영(아래).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