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원효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박지선의 유해가 안치된 인천가족공원의 전경 사진을 올리며 "우리 지선이 잘 안치시키고 돌아갑니다. 지선이가 앞으로 늘 바라볼 하늘입니다. 해피바이러스미소 지선이를 영원히 기억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고인을 향해서도 "우리 동기 박지선~^^~ 좋은 공기 따스한 햇볕 마음껏 누리면서 잘 지내고있어~ 사랑해~^♡^~"라고 남기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5일 오전 9시 서울 양천구 목동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고, 인천가족공원으로 옮겨져 영면에 들었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