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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교관마저 웃게 했다.
5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나는 살아있다'가 첫 방송됐다.
완강기 훈련에 나선 우기는 하강 직전 "엄마, 아빠, 멤버들" 하고 힘찬 함성을 내질렀다. 그러면서 "교관님 가까이서 보니까 잘생겼다"고 해 교관을 웃게 했다.
교관은 금세 웃음기를 거두고 "생존 앞에 아부하지 않는다"며 철벽을 쳤다.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 배우 김성령, 개그우먼 김민경, 배우 이시영, 방송인 오정연,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는 박은하 교관에게 재난 탈출 훈련과 생존 팁을 전수 받고, 독자 생존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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