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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소담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 김병선 대표는 "박소담은 한결같이 성실하며 열정적인 아티스트로, 꾸준히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애정을 가진 박소담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광고, 화보까지 섭렵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안정하 역으로 분해 밝고 씩씩한 청춘의 표상으로 사랑받았다.
이어 2017년 이후 3년 만에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콘스탄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갬성캠핑'에서도 비타민 같은 존재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도전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박소담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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