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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강호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한솥밥을 먹게 될까.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송강호 씨와의 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짧게 밝혔다.
앞서 송강호는 지난 2019년 11월 12년 간 함께 했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활동 중이었다. 이 가운데, 비를 비롯한 가수 임나영, 배우 신수현, 하니(안희연), 가수 효민, 연기자 기은세 등이 소속돼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협업을 논의하면서 새로운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최근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촬영을 마친 송강호는 '1승'(감독 신연식),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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