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천신만고 끝에 2019-2020시즌을 마무리했던 NBA(미프로농구)가 차기 시즌 개막일을 확정지었다. 해를 넘기기 전 개막한다.
현지언론 ‘ESPN’은 6일(이하 한국시각) “NBA가 2020-2021시즌 개막일을 오는 12월 23일로 확정지었다”라고 보도했다.
NBA는 당초 12월 말, 2021년 1월 등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2020-2021시즌 개막일을 조율해왔다. 개막일이 12월 23일로 최종 확정돼 빅매치가 대거 편성되는 크리스마스매치도 열릴 수 있게 됐다.
2020-2021시즌은 팀별 72경기 체제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일정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팀별 일정은 82경기였다. 지난 시즌 막판처럼 버블에서 진행될지, 홈&어웨이 방식일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NBA 측은 “선수노조와 추가적으로 협의할 부분이 많지만, 12월 23일 개막은 차질 없이 이뤄질 것이다. 팀별 전력 정비를 위한 FA 시장도 최대한 빨리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드래프트는 1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ESPN’은 코로나19 여파를 겪은 2019-2020시즌 수익이 이전 시즌에 비해 약 15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LA 레이커스 선수들.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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