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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석천이 입양한 딸이 프랑스 요리를 전공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1주년 특집 라면전쟁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폐업한 이태원의 마지막 가게에서 딸과 가게에서 일했던 직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홍석천.
딸의 등장에 이영자가 “입양했던?”이라고 말하자 홍석천이 그렇다며 “누나 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셋째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입양한 것.
홍석천은 호이라이팟을 만들며 딸에게 “이걸로 삼촌이 너 유학 보낸 거야”라고 말했다. VCR을 보고 있던 홍석천은 “요리를 전공하고 왔다”며 딸이 프랑스 요리를 전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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