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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수면 습관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선 2대째 구혜선 매니저를 맡고 있는 매니저 부자의 사연이 시청자를 찾았다.
이날 아침에 "딱 20분만 자야겠다"고 말하며 작업실 소파에 구부정하게 누운 구혜선은 "저렇게 불편하게 자야 금방 일어난다"고 밝혔다.
30분 만에 일어난 구혜선을 보고 개그맨 양세형은 "저렇게 조금 자면 부족한 잠은 어떻게 자냐"고 질문했다. 이에 구혜선은 "주말에 몰아 잔다. 집에 가서 통잠으로. 만약에 20일에 자면 중간에 하루 빼먹고 22일에 일어난다. 그만큼 자면 된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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